시범업소 20곳 선정 … 다양한 혜택 제공
충북도는 16일 음식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밥맛 좋은 집' 시범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대상은 도내에서 일반음식점으로 영업 신고를 하고, 주로 밥을 메뉴로 하는 업소다. 단 전국적인 체인점, 영업 개시 후 1년 미경과, 지정 취소 후 5년 미경과 등의 업소는 제외된다.
도는 업소 2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음식점은 6월 30일까지 시·군 위생부서나 ㈔한국외식업중앙회 시·군지회에 신청하면 된다.
지정된 업소는 지정증과 현판 등이 지급된다. 위생용품 구입비 200만원도 지원한다. 도 인증업소 웹페이지와 블로그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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