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스마트 농업은 기존 농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첨단 생산방식으로 정밀농업을 주도한다.
군은 이를 위해 오는 7월 불정면 탑촌리 일원에 23억원을 들여 3886㎡의 면적에 건축면적 1555㎡ 규모로 데이터센터 1곳, 농기계센터 1곳을 설치한다.
이와 연계해 초고속 네트워크와 인터넷 기술을 포함한 첨단 ICT 기술을 구축하고 시범적으로 추진해 작물 생육과 연계되는 기상, 토양환경, 토양영양 등을 관찰한다.
군은 또 지능화된 관수, 농기계 및 농업용 로봇을 활용해 농작물 생육환경에 최적화된 농작업 관리를 강화하고 가공 및 유통 등 농산물 이력 관리에 활용한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