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달 중 행정안전부·NIA·청주시·공급기업 간 협약을 거쳐 6월부터 `AI기반 CCTV 영상 분류·보관과 학습데이터 공개'사업을 추진한다.
30일 경과 후 자동폐기 되는 CCTV 영상에서 AI로 이상상황을 추출하는 `영상 선별 솔루션 개발'과 해당 데이터를 정형 데이터(스켈레톤 기법)로 보관한 뒤 인공지능 학습데이터로 개방하는 `위험행동분야 공공데이터 제공'분야로 나뉜다.
시는 이 사업에 참여할 청년 인턴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데이터는 전체 산업의 혁신성장을 가속화하는 촉매제”라며 “이번 뉴딜사업을 계기로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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