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초 태권도부 `값진 3위'
개신초 태권도부 `값진 3위'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1.05.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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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린이 태권왕대회 겨루기 개인전 6명 입상

 

청주개신초등학교(교장 류봉순) 태권도부(박민형 외 9명)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경남 창녕에서 열린 2021 전국 어린이 태권왕 대회에서 겨루기 부문 개인전에 6명이 입상하면서 남초부 3위를 차지했다.

남초부 개인전에 출전한 6학년 김하랑, 박민형은 1위, 6학년 박시찬은 3위를 했다. 여초부에 출전한 5학년 곽경현과 조은영은 2위, 5학년 전연우는 3위를 차지해 총 6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류봉순 교장은 “코로나19로 그동안 훈련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힘든 상황에서도 대회에 참가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것에 고맙고 대견하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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