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 21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 s)'에서 새 디지털 싱글 `버터(Bu tter)'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 주최 측은 11일(현지시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3일 열리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방탄소년단이 퍼포머로 참여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4년 연속 퍼포머로 참여하게 됐다.
2019년에는 미국 팝스타 할시(Halsey)와 함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무대를 꾸몄다. 작년에는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 온라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다이너마이트(Dynamite)' 무대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발표된 이번 `빌보드 뮤직 어워즈' 후보 명단에서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최다 부문 수상후보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8시부터 미국 NBC 방송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오후 1시(한국시간) `버터'를 세계에 공개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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