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은 금요일' 캠페인 동참 … 새달 21·28일 예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5월 중 신곡을 발매하는 것이 유력하다.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가수들의 신곡이 주로 금요일에 공개되기 시작한 것은 2015년부터다. 유니버설·워너·소니뮤직 등 세계적인 음반사들이 `신곡은 금요일'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달 말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의 신인그룹 `엔하이픈'이 컴백하는 만큼 방탄소년단은 5월 후반에 신곡을 발표할 것이라고 가요계는 예상해왔다. 이에 따라 21일이나 28일에 신곡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앨범 형태보다는 싱글이 유력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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