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가 0.21%·전세가 0.13%… 전달보다 상승폭 확대
2월 셋째 주 충북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달보다 상승했고, 전셋값도 오름세를 보였다.
2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5일 기준 충북 아파트 매매 가격은 0.21%로 지난달 11일(0.18%)보다 상승 폭이 커졌다.
전셋값은 0.13%로 지난달 0.12%에 견줘 소폭 상승했다.
조정대상 지역으로 묶인 청주시 4개 구(區) 아파트 매매 가격은 0.2 5%를 찍었다. 지난달 11일(0.17%)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흥덕(0.22%→0.3 4%), 청원(0.15%→0.28%), 상당(0.12%→0.16%)은 올랐고 서원(0.18%→0.17%)은 내렸다.
전셋값은 0.13%를 기록, 보합세를 보였다.
상당(0.25%→0.28%)은 올랐고 흥덕(0.07%→0.06%), 청원(0.10%→0.09%), 서원(0.14%→0.11%)은 내렸다.
/오영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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