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경제충격 조기 극복할 것”
“코로나 경제충격 조기 극복할 것”
  • 엄경철 기자
  • 승인 2021.02.21 1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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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민 청주세관장

 

신강민 신임 청주세관장(51·사진) 이 지난 18일 취임했다.

신강민 세관장은 “전 세계적 코로나19 여파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출지원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대책을 펼쳐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충격을 조기에 극복할 것”이라며 “포스트·위드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기본에 충실한 관세국경관리로 현장중심의 관세행정 규제혁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 세관장은 1993년 공직에 입문해 국무총리실, 안전환경정책관실 안전관리과장, 공직복무관리관실 복무평가과장 등을 맡아 일해왔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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