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업영역 발굴·기술혁신 주력”
“새로운 사업영역 발굴·기술혁신 주력”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1.02.0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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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

 

한국조폐공사 사장에 반장식 서강대학교 교수(66·전 청와대 일자리수석·사진)가 임명됐다.

반장식 신임 사장은 경북 출신으로 고려대 졸업 후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공공정책학 석사, 고려대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21회 행정고시에 합격했으며,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청와대 일자리수석, 기획예산처 차관과 재정운용실장 등 정부와 대학에서 다양한 직책을 역임한 재정전문가다.

특히 기술과 경영 융복합 시대 기술혁신 전문가로서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조직관리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조폐공사는 8일 대전 본사에서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취임식을 가졌다.

반장식 사장은 취임사에서 “창립 70주년을 맞은 조폐공사가 새로운 100년을 빛낼 수 있는 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반석을 마련할 것”이라며 “새로운 사업영역 발굴과 기술혁신을 통해 글로벌 리딩 조폐보안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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