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0시40분께 충북 청주시 향정동 하이닉스반도체 공사 현장에서 설치작업 중이던 타워크레인이 넘어지면서 그 밑에서 일하던 신원을 알 수 없는 인부 1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무너져 내린 타워크레인이 땅바닥에 쳐박혀 있다./유현덕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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