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익 옥천경찰서장
“책임수사 원년을 맞아 책임수사체계 안착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취임식을 생략하고 25일 충혼탑 참배와 과장 간담회로 업무를 시작한 신임 안창익 옥천경찰서장(사진)은 “지혜와 역량을 합쳐 가장 안전한 옥천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청주 출신으로 청주고와 경찰대(10기)를 졸업하고 경찰에 입문해 충북청 교육계장, 충주서 경무과장, 경찰대 총무계장, 대전청 112종합상황실장 등을 거쳤다. 소탈한 성격이지만 일 처리는 매섭다는 평가를 받는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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