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오는 2009년까지 44개교 중 폐교되거나 분교장 개편, 초·중통합교로 개편한다고 13일 밝혔다. 도교육청이 마련한 소규모학교 통·폐합 계획에 따르면 내년도에 충주 가흥초와 야동초가 문을 닫고, 가금초와 소태초로 흡수되며, 영동 미봉초가 양강초로 통합된다.
또 오창초 가좌분교, 오창초 유리분교, 단양 영춘초 의풍분교가 각각 문을 닫고, 충주 수회초와 음성 평곡초, 능산초, 하당초는 본교에서 분교장으로 각각 개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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