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수혜자 중심 지원 늘릴 것”
“정책 수혜자 중심 지원 늘릴 것”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0.08.3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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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연 대전·세종중소벤처기업청장

 

조재연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54·사진)이 1일 부임한다.

조 청장은 전북 남원 출신으로 1991년 중소기업청의 전신인 공업진흥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줄곧 중소기업 지원업무를 수행해 왔다.

조 청장은 정책총괄과, 소상공인정책과, 기업금융과, 생산혁신정책과 등 주요 정책부서를 두루 거친 중소벤처기업부 내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알려져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출범 이후 시장상권과장, 소상공인정책과장, 상생협력정책과장 등을 역임하며 소상공인·자영업자 정책 등을 총괄했다.

조 청장은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 정책을 수립·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 수혜자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고, 대전·세종지역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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