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식 옥천부군수
“군의 산적한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새로운 도약과 성과를 일궈내겠습니다.”
신임 김호식 옥천부군수(57·사진)는 “그동안 도정경험을 바탕으로 중앙부처와 충북도의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내에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코로나 확산 저지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주 출신으로 충주고와 충북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공직을 시작해 2018년 서기관으로 승진 후 농식품유통과장, 충북경제자유구역청본부 기획행정부장 등을 거쳤다.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선후배 공직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는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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