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최고령 116세 할머니 투표
옥천 최고령 116세 할머니 투표
  • 총선취재반
  • 승인 2020.04.16 0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개표 이모저모
옥천군 최고령 유권자인 이용금 할머니(116)가 15일 오전 청산면 삼방리 팔음산 마을회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옥천군 최고령 유권자인 이용금 할머니(116)가 15일 오전 청산면 삼방리 팔음산 마을회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옥천에서는 이 지역 최고령 유권자인 이용금 할머니(116)가 15일 아침 청산면 삼방리 팔음산 마을회관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

딸 설윤자씨(68)의 도움을 받아 휠체어를 타고 투표장을 찾은 이 할머니는 투표 종사자의 안내를 받아 비닐장갑을 끼고 차분하게 투표를 진행.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 때도 투표에 참여한 이 할머니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앞으로도 투표를 계속하겠다”고 약속.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