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욱 후보, 흑색선전 도 넘었다”
“김경욱 후보, 흑색선전 도 넘었다”
  • 총선취재반
  • 승인 2020.04.1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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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충주시당원협의회 성명

미래통합당 충주시당원협의회는 11일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후보의 `아니면 말고 식'마타도어가 도를 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당원협의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지난달 31일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공명선거 서약까지 맺었지만, 충주지역 여론조사 결과가 자신에게 불리하게 나오자 이종배 후보에 대한 온갖 음모론과 흑색선전을 제기하며 충주선거를 진흙탕으로 흐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6일에는 김 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이 후보의 공약실현율이 0%라며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이는 공직선거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며, 무거운 법적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김 후보는 포털사이트에 출생지를 `경북 김천'으로 등록했다가 총선 출마 결심 이후 충주로 고쳤다. 공직에 있을 때는 경북 출신이라고 하는 게 유리할 것 같아서 놔두다가 출마 후 충주로 바꾼 `기회주의자'임이 틀림없다”고 비난했다.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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