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표밭현장
○…미래통합당 최현호 후보(청주 서원·사진)는 9일 안심보육 공약을 발표.
최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개별적으로 돌봄 인력을 이용하는 가정은 돌봄 인력들의 중국 방문 이력 등 감염 관련 정보를 파악하기 힘들어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며 “현행법상 민간 베이비시터의 관리 감독은 소관부처가 전무해 방역 사각지대에 놓여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맞벌이 가정이 자녀 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
그러면서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민간 베이비시터 등록제 도입(국가 관리 감독 강화) △보육정책 안정을 통한 여성 근로여건 보장을 약속.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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