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갑근 “정부 코로나 제대로 보상해야”
윤갑근 “정부 코로나 제대로 보상해야”
  • 총선취재반
  • 승인 2020.04.0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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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표밭현장

 

○…미래통합당 윤갑근 후보(청주 상당·사진)는 9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자신을 희생하며 더 큰 확산을 막은 우리 국민들에게 이제는 정부가 제대로 된 보상을 해야 한다”고 지적.

윤 후보는 이날 성명을 내 “국민의 힘으로 버티고 있다”면서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대한민국이 감염병 방어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지만 이것은 결코 정부의 능력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

그러면서 “그럼에도 총선을 앞두고 표만 의식하면서 아무런 준비 없이 국민들을 현혹하는 선심성 대책만 늘어놓는 문재인 정부는 반성해야 한다”고 촉구.

그는 △가계 대출 만기 1년까지 유예, 이자 면제 △대학생·대학원생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 및 1년간 대출 이자 면제, 연체자 지원 확대 △대학생 1학기 등록금 전액 반환 정책 마련 △대통령 긴급재정경제명령권 발동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요구.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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