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형 관광도시 실현 최선 다할 것”
“산업형 관광도시 실현 최선 다할 것”
  • 오세민 기자
  • 승인 2020.04.09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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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맞은 이용봉 예산부군수
섬김·현장행정 높이 평가 의회·군 소통 가교역할도

 

이용붕 예산부군수(사진)가 9일 취임 100일을 맞아 군정목표를 앞당기기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이 부군수는 지난 1월 취임 당시 황선봉 군수의 군정 철학과 군민의 뜻을 잘 살펴 신뢰받는 섬김 행정과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예산군이 충남의 중심도시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 부군수 그동안 충남도 기획조정실 혁신담당관, 경제통상실 소상공기업과장 등을 거치며 다진 전문가적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실직자, 저소득층, 운수업체 등에 대한 긴급생활안정지원 추경예산편성과 조례 제정 등이 신속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군의회와 집행부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부군수는 “예산군은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등 광역교통망 확충과 충남혁신도시 지정, 예당호 출렁다리, 내포보부상촌, 수소혁신클러스터, 미래자동차 부품 특화단지 등 미래 신산업 연계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며 “군정 비전인 산업형 관광도시 실현을 위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산 오세민기자
ccib-y@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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