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자영업자·소상공인 살릴 것"
이종배 "자영업자·소상공인 살릴 것"
  • 총선취재반
  • 승인 2020.04.0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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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표밭현장

 

○…미래통합당 이종배 후보는 7일 ‘민생경제’분야 주요 공약을 발표.
이 후보는  “문재인 정권의 최저임금 급속인상, 주 52시간 근무제 등 좌파이념 정책실험으로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며 “2020년을 ‘자영업자·소상공인 살리기 원년’으로 선포하고 대대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
이 후보는 최저임금의 합리적 인상 및 업종별·규모별 구분 적용, 서민들의 부담이 큰 통신비에 대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도입, 청년·신혼부부 대상 주택공급 확대, 간이과세자 적용 기준금액 1억원으로 상향 조정,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으로 자영업자·소상공인 부담 완화, 자영업자 공동브랜드 개발 및 청년 자영업자 정착지원금 지원, 중소기업 세금감면 확대 및 각종 일몰예정 감면제도 연장, 탈원전 정책 폐기로 안전하고 값싼 전기 제공, 급격한 공시가격 인상 저지 등을 공약.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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