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오창이 최적지”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오창이 최적지”
  • 총선취재반
  • 승인 2020.04.0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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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북 국회의원 후보 8명 결의문 발표… 최대 지원할 것
지난달 16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에서 충북 후보자 8명이 필승을 다짐하는 모습. /민주당 충북도당 제공
지난달 16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에서 충북 후보자 8명이 필승을 다짐하는 모습. /민주당 충북도당 제공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충북 후보자 8명은 7일 `다목적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 충북 구축을 위한 특별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국토 중심부 위치 접근성 △최적 산업 및 과학기술혁신 인프라 보유 △첨단산업, 연구기관 집적·요충지로서 방사광 가속기 활용도 극대화 가능 △지질학적 입지 최적지를 근거로 들어 청주 오창이 구축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이들 후보는 “다목적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입지 선정은 객관적인 기준에 의해 투명하고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입지 선정은 활용도의 극대화, 혜택의 극대화, 사용자의 최고만족도를 주요하게 고려해 반드시 청주 오창에 구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충북 후보 8인은 다목적 차세대 방사광가속기의 오창 구축을 위해 충북도,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오창으로 입지가 정해지면 안정적인 구축 및 기타 지원시설, 연구인력 정주시설 등을 최대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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