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사람 박범계, 크게 맡기시면 더 크게 해냅니다
충청도 사람 박범계, 크게 맡기시면 더 크게 해냅니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0.03.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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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역할론’선두 주자...혁신도시 지정, 공공기관 이전 마무리

 

“충청도 사람 박범계, 크게 맡기시면 더 크게 해냅니다.”
박범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서구을)이 노무현의 가치와 문재인의 국정철학을 계승해 ‘혁신과 공정’ 의 시대정신으로 대전·충청·세종을 세계로 뻗어나가는 벤처창업단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최우선 과제로 대전·충남을 혁신도시로 지정해 공공기관 이전을 마무리하고, 대전의 랜드마크인 센트럴파크를 서구 둔산 대공원과 샘머리 공원, 보라매 공원 일대에 조성해 세계 최고의 관광명소 구축을 내세웠다.
또 혁신이란 불공정 관행, 갑질 문화 등 생활 적폐를 청산해 공정 경쟁을 실현하는 것으로 새로운 생각, 새로운 서비스와 상품으로 무장한 스타트업을 양성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할 것임을 밝혔다.
대전·충청 혁신도시 지정, 4차 산업혁명특별시 대전,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함께 대전을 세종·오창·오송과 충청권 골든트라이앵글로 묶고 천안과 아산까지 확대해 충청권의 빅 골든트라이앵글 즉, 충청판 실리콘밸리 조성 필요성을 역설했다.
박범계 의원은 “국민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정치,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정치,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보다 한 걸음만 더 내딛는 정치를 하겠다” 고 강조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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