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공업용수 공급 확대하라”
“충북지역 공업용수 공급 확대하라”
  • 박명식 기자
  • 승인 2019.12.09 2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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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4군 사회단체· 균형발전지방분권 기자회견서 촉구
중부 4군 사회단체와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는 9일 음성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환경부는 충북도가 요구하는대로 2025수도정비기본계획을 변경해 공업용수가 적기에 공급되도록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중부 4군 사회단체와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는 9일 음성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환경부는 충북도가 요구하는대로 2025수도정비기본계획을 변경해 공업용수가 적기에 공급되도록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공업용수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충북 사회단체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중부4군(증평·진천·괴산·음성군) 사회단체와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는 9일 음성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환경부는 충북도가 요구하는 대로 `2025 수도정비기본계획'을 변경해 공업용수가 적기에 공급되도록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대청댐 광역상수도를 진천과 연결하면 최대 20만t의 공업용수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충주댐 계통 3단계 광역상수도 사업을 조기 착공해 충북 산업단지에 필요한 공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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