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9억5000만원을 들여 가경·복대2동 죽천교∼개신교간 1.3 구간의 생태서식처를 복원하고, 수변관찰로 조성 및 여울·소 등을 설치키로 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하천 내 물억새군락과 여울·소 등을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조성, 하천에 동·식물이 서식할 수 있는 친수형 생태하천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27억5000만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율량천 정비사업을 내년 11월 완료할 계획으로 현재 사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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