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19일 도청내 모유 수유방(8.3평)을 마련해 보육환경을 개선한다. 이번 마련된 수유방은 여성 직장인 중 출산 휴가중 45%가 모유를 수유하다 직장에 복귀 후 모유 수유율이 급격히 떨어져 22.4%에 불과하다는 사실과 산모와 아이의 영양, 위생, 정서를 위해 개설되었다. 이번 마련된 모유수유방은 독립된 건물에 아늑한 분위기를 위한 인테리어와 함께 유축기, 모유보관 냉장고, 편안히 쉴 수 있는 의자, 세면대 등이 마련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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