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안면읍 방포항에서 배로 20분 거리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511호 `내파수도'가 간조기를 맞아 국내 유일한 구석(球石, 둥근 공 모양의 자갈) 방파제를 뽐내고 있다. /태안군 제공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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