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충북지부(지부장 김상열)는 도내 지방자치단체에 에너지교육관 건립을 촉구하는 공동수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동수업은 1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실시하며 공개수업은 18일 오전 10시 학교별로 가질 예정이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공동수업을 통해 지구온난화에 따른 심각성을 알리고 효율적인 에너지 교육을 위해 에너지교육관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방침이다. 한편, 전국에서 유일하게 충북에만 에너지교육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