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기 괴산군 골프연합회 회장
괴산군 골프연합회 임재기 회장(58·사진)이 15일 취임과 함께 “선·후배, 동료 골프인들이 지난 십수년간 잘 다져온 연합회을 알차게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 회장은 “각 클럽을 비롯한 골프인구 확대에도 최선을 하겠다”며 “괴산 골프의 명성을 지켜내는 군 대표 선수는 물론 어린 꿈나무을 최대한 발굴해 지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골프환경이 다소 열악하지만 슬기롭게 극복하고 연합회의 자존심도 지켜 내겠다”며 “클럽 회원들이 화합하면서 더 크게 발전시키는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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