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구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
“더 많은 국민이 자연의 혜택을 누리도록 적극적인 공원 관리와 지역사회와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윤덕구 국립공원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55·사진)은 “백두대간의 우수한 자연생태계와 불교·유교 역사문화가 깃든 속리산국립공원을 총괄해야 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서울 출신으로 199 1년 공단에 입사해 본부 홍보전산실과 경영기획부를 거쳐 2011년부터 본부 비서실장에 재임했다. 온화한 성품으로 친화력이 좋고 업무 스타일도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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