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옥천청년회의소 회장
“창립 50주년을 맞은 옥천청년회의소가 화합과 존중, 신뢰속에서 건실한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이지훈 옥천청년회의소 회장(36·사진)은 “`새로운 도전, 하나된 옥천JC`를 새로운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역에 보탬이 되는 믿음직한 청년조직을 목표로 열심히 달리겠다”고 말했다.
2011년 청년회의소에 입문해 외무부회장(2014), 내무부회장(2015), 상임부회장(2017)을 거치며 조직 활성화에 기여했다.
성실하고 원만한 성품이라 지역 선후배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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