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 권익신장 위해 최선”
“여성농업인 권익신장 위해 최선”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9.01.15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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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 한여농 괴산군연합회장

 

(사)한국여성 농업인 괴산군연합회 김미자 신임 회장(48·사진)이 15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충북 유기농업연구소 강당에서 취임식을 한 김 회장은 “괴산연합회를 여성농업인을 대표하는 단체로 이끌어 가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그녀는 특히 “괴산 유기농업 발전과 여성농업인의 복리증진 및 삶의 질을 높이는 역할도 함께 하겠다”며 “여성도 소득을 주도해 가는 주체적 리더로서 발돋움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회장은 또 “농업·농촌의 상생발전과 연계해 여성농업인 권익신장, 역량 강화를 함께 모색하고 400여명의 회원들과 봉사활동도 전개 하겠다”고 덧붙였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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