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낙수
○…김태종 충북농협 본부장(사진)이 폭염이 이어지자 휴가도 반납한채 농가를 순방하느라 안간힘.
김 본부장은 20여일째 이어지는 폭염사태와 관련, 충북도내 전 시군의 피해농가들을 방문하면서 위로와 함께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
또 여름 휴가중에도 농가를 방문하는 등 사실상 휴가를 폭염농가와 함께 하는 농민애를 발휘.
이에 농협 관계자는 “거의 매일 수백km를 다니면서 농업현장을 방문해 보기에 안쓰러울 지경”이라고 한마디.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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