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에 일조하는 단체로 이끌어 가겠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증평군지회 송원호 회장(사진)이 12일 취임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선진한국 건설에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린이 성범죄 예방, 북한이탈주민 물품지원, 농촌 일손돕기 봉사, 소외된 이웃(다문화 가정, 독거노인) 보살피기를 적극 추진 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회장은 “마을에 태극기 나눠주기, 6·25음식 체험 및 사진 전시회, 6·25 전적지 견학 등 기존에 했던 안보사업도 지속적으로 전개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회원들과 소통하고 화합을 이루면서 봉사활동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안보사업을 추진해 평화통일 실현에 일조 하겠다”고 덧붙였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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