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매수의혹 당사들이 밝혀야”
“후보 매수의혹 당사들이 밝혀야”
  • 선거취재반
  • 승인 2018.06.0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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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북도당 성명 발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7일 충북지사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후보 매수설과 관련 “박경국(자유한국당)·신용한(바른미래당) 후보는 정책 선거를 펼친다느니 소모적인 정치공방에 응하지 않겠다느니 하면서 후보 매수설을 덮으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이날 성명을 내 “당사자인 박경국 후보(자유한국당)와 신용한 후보(바른미래당)가 진실을 밝히는 대신 `침묵 담합'을 선택했다”며 “후보 매수 의혹 당사자들이 낱낱이 진실을 밝히고 석고대죄하진 못할망정 선거에 불리하다는 이유로 덮으려 한다면 163만 도민에게 큰 죄를 짓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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