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한범덕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의 대표경력을 무엇으로 결정할지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
한 예비후보는 최근 선거판세를 분석하기 위한 자체 여론조사를 실시하면서 자신의 대표경력을 `전 청주시장'과 `전 노무현 정부 행정자치부 제2차관' 두 가지를 놓고 진행했다고.
한 예비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이 임기를 마칠 무렵인 지난 2007년 4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약 10개월간 행자부 제2차관을 역임.
다만, 여론조사 참여자들의 반응은 외부로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극.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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