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 '확대'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 '확대'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2.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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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그동안 산촌마을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임산물 생산기반을 조성키 위해 추진해 온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따라 도는 올 한 해 동안 총 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아산과 논산 등에 사전설계 및 기반조성마을을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세부추진계획은 아산 송악 중곡리와 부여 은산 거전리. 부여 은산 각대리. 예산 대술 이타리 등 4개 마을을 사전설계 마을로 지정해 총 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한편 논산 양촌 오산리와 청양 정산 남천리 등 2개 마을을 기반조성 마을로 정해 각 7억원씩 14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지난해까지 도내 18개 지역에서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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