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억 들여 재난 사전예방 총력
44억 들여 재난 사전예방 총력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2.0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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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않은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충북도는 재난위험시설 및 취약시설을 우기전까지 일제 정비하기로 했다.

도는 12개 시·군 26개소에 재난관리기금 44억원을 투입해 지방하천 1개소, 소하천 14개소, 세천 10개소, 기타 1개소의 축제 및 호안을 정비해 자연재난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고, 또한 조기발주를 통해 침체된 지역건설경기회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도는 지난 1월 재난위험 취약시설에 대해 점검반을 편성해 일제점검을 하였으며, 그 결과 12개 시·군 26개소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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