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흥행… 오송화장품엑스포 관계자 `웃음꽃'
택시운전사 흥행… 오송화장품엑스포 관계자 `웃음꽃'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7.08.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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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개봉된 영화 `택시운전사'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436만 관객(6일 기준)을 동원 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자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운영본부 관계자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는데.

청주·세종권 영화관에서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홍보영상'이 `택시운전사'의 사전광고에 실리고 있어 엑스포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기 때문.

엑스포 측은 `택시운전사'개봉 2개월 전부터 홍보계획을 수립해 CGV, 롯데시네마, 라마다SFX 등 청주시내 4개소, 세종시내 1개소 등 총 5개소 영화관에서 엑스포 홍보 영상을 내보내는 것.

영화 `택시운전사'는 국민배우 송강호와 유해진(청주 청석고 출신)의 열연으로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어 엑스포 홍보 효과가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전망.

고근석 바이오정책과장은 “1000만 영화 탄생을 예고하는 좋은 작품과 같은 시기에 홍보활동을 함께할 수 있게 돼 엑스포 흥행 대박이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표출.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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