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통합 추진 등 '귀감'
행복도시통합 추진 등 '귀감'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12.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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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의회 황순덕 의원
연기군의회 황순덕 의원(52·행복도시통합특별위원회 위원장·사진)이 최근 연기군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행복도시통합 추진 등과 관련해 그 누구보다도 적극적이고 의욕적으로 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황순덕 의원은 그동안 국회가 행복도시 이전이 위헌이냐, 합헌이냐를 놓고 지지부진한 논쟁을 계속할 때 삭발투혼·단식농성을 감행한 것을 비롯해 촛불시위 및 결의대회 등 행복도시 사수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2005년 11월 24일 헌법재판소로부터 '행복도시특별법'합헌 판결을 이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특히, 합헌 결정에 안주하지 않고 연기군이 주변지역, 잔여지역까지 행복도시에 통합될 수 있도록 '연기군 행복도시 통합 관철 등 추진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행복도시건설청, 충남도청, 국회, 행정자치부 등 각급 기관에 건의문 및 성명서를 보내는 한편 기관장들을 방문해 연기군이 행복도시에 통합될 수 있도록 발로뛰는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관내에서도 간담회, 설명회, 정책토론회 등 다양한 연찬회를 통해 군민들과 함께 의견을 모색하고 있으며, 행정중심복합도시 설정 연구자문단 일원인 정세욱 박사, 이주희 박사 등과 함께 행복도시와 반드시 통합하여야 한다는 당위성을 다각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한편, 황순덕 의원은 역대 연기군의회 의원 중 유일하게 초선부터 5대까지 5선을 기록한 의원으로서 의정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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