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 지역사회 이정표 될 것”
“LG와 지역사회 이정표 될 것”
  • 안태희 기자
  • 승인 2016.09.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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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유재준 LG화학 오창공장 주재임원 상무

1979년 청주 둥지튼 후 가장 큰 보람

투자확대·일자리창출 위해 상생 노력

“충북 청주에서 처음으로 기업명을 딴 도로명을 LG로로 명명해 주신 충청북도와 청주시 관계자분들 그리고 지역사회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유재준 LG화학 오창공장 주재임원 상무는 ‘LG로’가 개통한 데 대한 고마움을 먼저 전했다.

유재준 상무는 “LG로의 개통은 LG가 지난 1979년 청주에 첫 둥지를 튼 이후 가장 큰 보람이 될 것”이라면서 “지금까지 해온 것보다 지역사회에 더 기여하고, 지역민들과 함께 살아가자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유재준 상무는 “최근 LG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충청북도와 함께 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기업의 1차적인 책무인 경제적 기여를 위해 더욱 사업에 집중하여 지역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안태희 기자

ant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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