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감곡면 발전협의회(회장 윤신) 정기총회가 20일 유택희 극동대학교 명예총장, 이필용 도의원, 신만수 매괴신협이사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곡면 평강예식장에서 있었다.

이날 정기총회는 윤신 신임회장이 전 신창섭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윤 회장의 인사말과 유택희 극동대 명예총장의 격려사에 이어 그동안 감곡면 발전협의회의 활동사항 등을 보고했다.

협회는 지난해 감곡면민에게 상처를 줬던 납골당 문제 해결과 지난 2월부터 극동대학교발전협의회와 더불어 중부내륙철도 감곡역유치를 위해 노력, 유치에 성공했다. 다가오는 2007년도는 극동대 발전협의회와 함께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일익을 담당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