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의 눈 직장인과 대학생들의 설문 조사 결과 5월 가장 부담스런 기념일로는 어버이날이 78.3%로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한창 피어나고 있는 대파꽃 넘어 굽은 허리로 채소 모종을 하고 있는 노부부의 모습에 어딘가 쓸쓸함이 묻어나는 것이 ‘가정의 달’ 우리를 다시 되돌아보게 한다. /구연길 사진가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연길 사진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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