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7일 정례회의에서 현재 4.50%인 콜금리를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은이 부동산 문제를 의식하고 시중의 과잉 유동성을 잡기 위해 지난달 23일 지급준비율을 인상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연말에 또 다시 콜금리 인상을 강행하지 않을 것이란 시중의 예상을 벗어나지 않은 결과다. 또한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며 경기 불확실성 커짐에 따라 동결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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