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실시협약서안 입장차 좁히기 노력
이행실시협약서안 입장차 좁히기 노력
  • 남경훈 기자
  • 승인 2006.12.0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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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공공기관 이전 노조 간담회 열려
   
▲ 공공기관 지방이전관련 노조,지자체 간담회가 6일 청주 명암타워에서 노조,지자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전경삼기자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노조대표와 시·도 혁신도시 지원추진단장 등 40여명이 참여한 '지자체·공공기관이전 노조 간담회'가 6일 청주 명암타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위한 이행실시협약서안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다.

이날 감담회에는 진천·음성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대표 노조인 가스안전공사 윤영만 위원장을 비롯해 시·도별 대표노조와 상습단체 노조 등 20여명과 10개 시·도 혁신도시 지원추진단장, 건교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김재균 지원국장 등이 참가해 정부가 마련한 이행실시협약서안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간담회는 그동안 논란이 됐던 이행실시협약서 주체로 노조측의 참여 보장문제를 노조와 지자체간에 입장차를 좁히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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