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음악회서는 '이치현과 벗님들'의 멤버로 유명한 가수 이치현씨가 출연해 '집시여인', '사랑의 슬픔' 등 히트곡들을 불러 직원과 가족들에게 기억에 남는 콘서트를 선사했다.
또 가수 신계행씨가 '가을사랑', '사랑 그리고 이별' 등을 그룹 소리새가 '그대 그리고 나', '아직 못다한 사랑' 등 낯익은 가요들을 불러 공연 분위기를 한층 높여줬다. 이복환 회장은 "오늘 음악회가 깊은 겨울밤의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가족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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