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제2공장 유치 역점'
"하이닉스 제2공장 유치 역점'
  • 한인섭 기자
  • 승인 2006.11.2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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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우 시장, 우량기업 유치활동 전개 등
남상우 청주시장은 하이닉스 제2공장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량기업 유치 등 경제활성화에 역점을 둬 2007년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남 시장은 20일 열린 제257회 청주시의회 정기회 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실시한 2007년 시정연설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정책으로 삼겠다며 이같이 강조하고 도시발전 기반 마련과 계층간 복지 불균형 해소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남 시장은 이날 시정연설을 통해 "건강한 지역경제를 육성하기 위해 하이닉스 제2공장 유치를 충북도와 중앙부처와 협력해 추진중'이라며 "국내 200개 우량기업을 목표로 정해 적극적인 유치활동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남 시장은 특히 "행복도시~청주간 직선 연결 광로 신설, 대전~행복도시~청주간 경전철 등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계획과 문화레저 단지 조성 등을 광역토지이용계획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라며 "가로수길 확장, 휴암~오동, 남면~북면, 오동~구성간 국도대체우회도로 사업과 터미널 사거리 지하차도와 개신오거리 고가차도 시설공사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농지구 개발 등 대단위 사업에 지역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 업체에 요구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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