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5400만원 車 차단기 고장...원인도 몰라
충북도교육청 5400만원 車 차단기 고장...원인도 몰라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5.07.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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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5400여만원을 들여 설치한 차량 차단기가 본격 가동한지 5개월만에 고장나면서 직원들 사이에 예산 낭비라는 지적.

충북교육청은 청사 방호와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도교육청과 충북교육정보원 진출입로쪽에 차량 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지난해 11월 완공, 시범 운영을 거쳐 지난 3월부터 본격 운영됐지만 최근 고장나 차단기가 올려져 있는 상태.

이에 대해 도교육청 관계자는 “정확한 고장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다. 빠른 시일 내에 정상 가동할 것”이라고 설명.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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