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이 최근 2015 국전서예문인화부문에 난 작품을 출품해 입선.
김 전 총장의 입선 소식을 들은 지인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바쁘신 중에 그런 것까지. 부럽습니다”“아니 다재다능 하십니다 놀랍구요”라며 축하 인사를 전하기도.
김 전 총장은 지난 2013년 제21회 대한민국 서예전람회(국전)에서 서예 행초부문 입선을 한 실력자.
김 전 총장은 2008년 수필 등단과 2011년 시인 등단, 2013 서예 행초부문에서 국전 입선에 이어 올해는 난 입선까지 예술을 섭렵.
김 전 총장은 “심신을 단련하고 마음을 수양하는 데 서예와 난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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