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문화賞 수상자 확정
청주시 문화賞 수상자 확정
  • 한인섭 기자
  • 승인 2006.10.25 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술 김태영·예술 박상일·복지 최진관씨
제49회 청주시 문화상 수상자가 확정됐다.

▲ 김태영 청주대 교수 청주시는 24일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학술 부문에 김태영 청주대 교수(50), 예술부문에 박상일 주성대학 강사(51), 사회복지부문에 최진관 산미분장동주민자치위원장(72)을 문화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했다. 김 교수는 청주시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문화재청 전문위원, 한국건축가협회 충북지회장 등을 역임하며 주거상경개선, 도심공동화 해소 등에 노력한 공로를 평가 받았다. 예술부문 박상일 강사는 충북도 미술대전 대상, 충북도 추천작가상 수상과 강의 등을 통해 사진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사회복지부문 최진관 위원장은 '재해지키미'를 구성해 민간차원의 재해 예방과 복구의 틀을 마련했다. 주민 스스로 깨끗한 환경 가꾸기에 나서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주민화합과 불우이웃을 위한 활동을 해 온 점을 평가 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 박상일 주성대학 강사
   
▲ 최진관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