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동문동 최기수씨(64)가 지난 봄 재미삼아 스티로폼 상자에 심은 고구마의 줄기 끝에 연보랏빛 꽃 두송이가 활짝 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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